[사천=박영철 기자] 박동식 시장은 지난 17일 중대재해 발생의 위험이 높은 환경사업소 재활용선별장의 작업현장을 둘러보고, 근무환경 확인과 함께 근로자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재활용선별장은 건축면적 1,234㎡이며, 재활용 수거 후 계근대 계근, 재활용 선별장 반입, 품목별 분류, 품목별 압축, 보관장 보관, 매각업체 반출 등의 과정으로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재활용선별장은 지게차 사용과 작업 중 압축과정이 있기 때문에 중대재해가 발생할 위험이 높은 사업장으로 분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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