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설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산청군, 설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01.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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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이 설명절을 앞두고 종합상황실 운영 등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산청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군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연휴기간 중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산청군은 설 연휴인 21일부터 24일까지 10개 실·과 10개 상황반 및 읍·면 생활민원 상황반 등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 한다.

이를 위해 △코로나19 및 각종 재난·사건·사고예방 대책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민생경제 및 서민생활 안정 △주민 불편해소 △엄정한 공직근무기강 확립 등 14개 세부 중점분야로 나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은 보건의료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이나 소방서, 군청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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