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금남면, 온정 손길 이어져
하동 금남면, 온정 손길 이어져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01.1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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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 금남면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사회단체·독지가 등 각계각층에서 소외계층과 경로당 23곳을 찾아 물품을 전달하는 등 온정 손길이 이어졌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금오암 지공스님이 10㎏들이 쌀 100포, 정남석 사회단체협의회장와 체육회, 생활개선회가 각각 10㎏들이 쌀 10포씩을 관내 경로당과 소외계층에 전했다.

  또한 자원봉사협의회가 재첩 15상자, 청년회와 이현우 자유총연맹 회장이 각각 라면 10상자, 자율방범대가 라면 5상자, 주부민방위기동대가 여성용털조끼 10벌, 정우원 금오광고기획 대표가 선물용 김 10세트를 저소득세대와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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