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김혜림 기자] 지하 마을회관을 지나 골목으로 들어가면 현대식 한옥카페가 있는데 이곳이 바로 '장마실' 카페로 소개되어 있다. 마을 대표로 자리 잡고 있는 장마실 카페는 젊은 20대 여 사장님께서 운영을 하고 계시며 도자기와 옛날 가구들이 있어서 정겨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탁 트인 창가 뷰가 인상 적이며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셨다고 한다.
음료도 자극적이지 않고 어르신들 위주로의 음료가 대부분이라 가족단위로 많이들 찾아오시는 편이라고 하셨다. 디저트도 매일 아침마다 직접 만드시기 때문에 아침일찍 찾아오시길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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