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박영철 기자] (사)전국마늘생산자협회 경남도지부 대의원 총회가 지난 27일 남해마늘연구소 2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마늘산업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이 있는 회원 및 공무원에게 경상남도의회 의장상(남해군 김성), (사)전국마늘생산자협회 회장상(합천군 전천규), (사)한국마늘연합회 회장상(정필식 창녕군, 박은정 남해군 마늘팀장), (사)전국마늘생산자협회 경남도지부장상(하동군 정임주)이 수여됐다.
이어 안건심의에서 2022년도 회계감사 보고, 정관 개정 및 임원선출 등 3건이 상정되어 모두 원안가결 됐다.
한편, (사)전국마늘생산자협회 경남도지부는 4개군(남해, 창녕, 하동, 합천) 761명이며 산청과 의령군이 가입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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