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의령군, 눈 속에 황금빛 복수초
[포토뉴스] 의령군, 눈 속에 황금빛 복수초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02.13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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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령군
사진=의령군

[의령=박영철 기자]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와 매화가 밤새 내린 눈과 어울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의령군 칠곡면 복산사 사찰 정원에 갑자기 내린 눈 속에서도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가 황금빛 꽃망울을 터뜨리고 피어나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의령군
사진=의령군

 
 복수초는 여러해살이풀로 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꽃이 핀다고 해서 ‘얼음새꽃’, 눈새기꽃‘이라고도 불리며, 꽃말은 “영원한 행복”으로 “복(福)과 장수(長壽)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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