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마늘생산자협회 남해군지회, 연시총회 개최...확대 방안 논의
전국마늘생산자협회 남해군지회, 연시총회 개최...확대 방안 논의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02.2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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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해군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사)전국마늘생산자협회 남해군지회가 지난 24일 남해마늘연구소 2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총회는 류경완 경남도의원, 최재석 전국마늘생산자협회 경상남도 지부장, 최경진 한국농업경영인남해군연합회장, 박삼준 남해마늘연구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으며, 다방면에서 마늘재배 농업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서 회원들은  2023년 수입‧지출 예산안을 심의해 원안 가결했다.

 또한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제18회 남해 마늘한우축제’에 읍면분회별 참여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의무자조금 납부 및 마늘경작신고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사)전국마늘생산자협회 남해군지회는 250여명의 회원이 함께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내 창선면분회가 신규로 가입할 예정으로 회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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