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조규일 시장 공사 현장점검 실시
진주시, 조규일 시장 공사 현장점검 실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03.09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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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은 9일 경전선 폐철도 자전거도로의 ‘내동면사무소~유동마을 간 가로등 설치공사’현장을 지역단체장들과 함께 방문하여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경전선 폐철도 자전거도로는 폐철도를 활용해 2018년 개설에 착수, 2022년 유동마을까지 총사업비 51억 원을 투입하여 완공됐다. 

그 중 내동면사무소~유동마을 간 도로는 가로등이 남강변에서 내동면사무소까지만 설치되어 정주·독산·유동마을 주민들의 야간 산책과 라이딩에 불편이 있었다. 
 
 이에 시는 자전거도로 야간 통행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총사업비 5억 원을 들여 가로등 122본을 설치하기로 하고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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