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는 축산농가의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가축전염병 예방약품 및 백신 34종을 공급한다.
시는 2023년 제1차 가축방역협의회와 축산농가·축산조직단체·수의사회 등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를 통해 농가 선호도와 방역 효과가 높은 약품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예방약품은 구제역, 돼지열병, 뉴캐슬, 광견병, 꿀벌 구제약품, 기타 방역약품 등이다.
시는 3월 중순부터 사천시, 사천축협, 축산조직단체, 공수의사 등을 통해 총 159만 두분의 예방약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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