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지방세정 우수기관 선정...1억원의 인센티브 확보
하동군, 지방세정 우수기관 선정...1억원의 인센티브 확보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03.1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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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은 경남도가 실시한 2023년(2022년 실적)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세정분야 전반에 대한 업무실적이 우수한 시·군을 선발·표창함으로써 시·군간 선의의 경쟁과 동기부여로 안정적인 세수 확보 및 세정발전에 기여하고자 실시된다.

  이번 평가는 2022년도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세무조사, 심사, 세외수입, 지방소득세 업무 등 지방세입 전반에 대한 성과를 중심으로 지난 2월 13일부터 2주간 진행됐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지방세 징수율, 체납액 정리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관표창과 함께 상 사업비 1억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군은 다음 평가에서는 더욱 좋은 결과를 얻겠다는 목표로 체계적인 세수분석과 세원관리, 체납액 징수, 세원발굴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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