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 생초면 생초국제조각공원이 상춘객 맞이를 위한 새단장에 분주하다.
생초면에 따르면 생초국제조각공원 일대에 꽃잔디를 식재하고 노후시설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상춘객 맞이가 한창이다.
특히 지난해 가을부터 꽃잔디 군락지에 8만여 본의 꽃잔디를 식재하는 등 새단장에 힘을 쏟고 있다.
또 1.4㎞의 목책을 설치해 상춘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노력하고 있다.
생초면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축제를 오는 4월 중순 3년 만에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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