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NH농협은행 강태영 부행장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진주시, NH농협은행 강태영 부행장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03.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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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NH농협은행 강태영 부행장이 지난 17일 진주시를 방문해 고향 진주를 응원하는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강태영 부행장과 함께 농협자산관리 송병환 전무와 NH농협은행 기술금융단 김동수 단장, NH디지털R&D센터 황재철 센터장, 자금세탁방지부 정숙진 팀장 등 진주 출신 NH농협 중앙본부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시청을 방문해 기부한 임·직원 외에도 32명의 농협 직원들이 고향사랑 기부에 뜻을 더하면서 진주시는 총 620만 원의 기부금을 기탁 받았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자체의 답례품을 받아볼 수 있는 제도로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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