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 노인대학 3개소가 3월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 13일 동부노인대학, 15일 북부노인대학 입학식에 이어 17일 합천노인대학이 합천군 평생학습관에서 39명의 입학생 어르신들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 및 신임 심재상 학장 취임식을 개최하고 활기찬 배움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입학식 전원에게는 ㈜용문전력 이점용 대표가 500만원 상당의 가방을 증정했다.
노인대학은 합천노인대학, 동부노인대학, 북부노인대학 3개소가 있다. 2년제로 내년까지 매주 월(동부노인대학), 수(북부노인대학), 금(합천노인대학) 10시부터 12시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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