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경민 기자] 재경안의산악회(회장 김종수)는 지난 19일 안의면 이전리 소재 관덕정 일원에서 재경안의산악회 시산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지역구 군의원, 안의면장, 산악회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수 회장이 초헌관을 그리고 8대 전경환 회장과 7대 류재창 회장이 각각 아헌관과 종헌관을 맡아 골무산 산왕대신께 한 해 무사 산행을 기원하는 제를 올렸다.
행사에 참여한 산악회 회원들은 오전 11시경 두 시간여에 걸쳐 안의면 황곡리 소재 골무산 둘레길 탐방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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