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재경 주상향우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거창군, 재경 주상향우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3.03.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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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주상면(면장 강준석)은 지난 18일 향우회원 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재경 주상향우회 2023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 개최했다.

이날 주상면에서는 강준석 면장과 신재화 군의원, 신칠식 주민자치회장, 이태휴 이장자율회장, 이성호 지사협 위원장 등 7명이 참석해 향우회원들 간 유대를 강화하고 회원들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에 이임한 김영기 동광상사 대표는 오랫동안 회장직을 맡아 향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고향 발전을 위해 거창군에 기부도 지속적으로 해 왔다.

한편, 재경 주상향우회는 200여 명의 회원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 유대를 강화하고 있으며, 고향의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주상면을 찾아 고향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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