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조규일 진주시장 주재로 진주시체육회, 진주문화관광재단, 진주시역도연맹 등 유관기관과 관련부서 공무원 등 7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대회를 42일 앞두고 개최된 이번 점검회의는 지난 1·2차 추진상황 보고회 때 수립했던 계획들의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보완사항과 추진계획 등을 점검하는 회의로 진행됐다.
진주시는 4월 경기장 조성을 마무리하고 아시아역도연맹(AWF) 실사와 현장점검, 운영 리허설을 통해 대회 준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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