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농촌교육농장에서 힐링
사천시, 농촌교육농장에서 힐링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03.23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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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천시
사진=사천시

[사천=박영철 기자] 올해 들어 코로나19로 제한됐던 우리의 일상이 빠르게 회복되면서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여행지의 선택 기준이 달라졌다.

방역과 안전을 고려한 소규모 여행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자연 속 평온한 휴식을 즐기는 체류형 여행이 인기가 높다.
 
 이러한 여행 변화로 농촌이 주목받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족과 함께 휴식과 교육을 겸할 수 있는 농촌교육농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농촌교육농장은 농촌의 모든 자원을 바탕으로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농장으로 일회성 체험과는 차별되는 농촌관광 서비스 영역 중 하나이다. 

 사천시는 현재 10개소로 경남에서 가장 많은 품질인증 교육농장을 육성했으며 8개의 주제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장류(콩지은농장, 정월샘농장), 딸기(그리운순이농원, 새미골농원), 반려식물(사천식물랜드), 치즈(요라파목장), 천연염색(명당농원), 유정란빵(배누리농장), 곤충(토마스농장), 버섯(버섯놀이터사천숲속표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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