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은 23일부터 2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남해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관광 유관기관, 지자체 등 100개 기관, 350여 부스가 참가한다.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올해 ‘꽃피는 남해, 봄나들이는 남해로!’ 라는 주제로 홍보관을 꾸몄으며, 다랭이마을·두모마을·왕지 벚꽃길 등 남해 꽃 명소를 홍보하여 상춘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양일간 남해군 노량마을 일원에서 개최되는 남해대교 개통 50주년 문화이벤트 ‘꽃피는 남해’를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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