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글로벌 아이돌 그룹 에이티즈의 ‘최산’이 또 한 번 남해군에 고향사랑의 마음을 표현했다.
최산은 최근 남해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한도액인 500만 원을 기탁하고 받은 150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자신이 나고 자란 남해읍의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남해읍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다시 기탁했다.
이에 남해읍행정복지센터는 150만 원 상당의 답례품인 보물섬 남해한우세트를 청소년 자녀가 있는 한부모 가정 22세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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