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문화관광해설사 선진지 견학 나사
합천군, 문화관광해설사 선진지 견학 나사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8.11.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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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합천군
사진=합천군

[합천군=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를 위한 “2018 문화관광해설사 역사문화 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문화관광해설사들은 대한민국의 심장 서울을 방문해 국회의사당, 국립중앙박물관, 덕수궁, 광명동굴 등을 둘러보며 역량 강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탐방은 대한민국 정치의 발원지 국회의사당과 헌정기념관 방문을 시작으로,  찬란한 대한민국의 역사를 총망라한 국립중앙박물관을 견학했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석조 건물인 덕수궁 석조전을 방문해 근현대사의 아픔도 체험했으며 마지막 방문지인 광명 동굴에서는 광명시 해설사의 수준높은 해설을 감상하며 1박2일 일정을 마무리 했다.

해설사 관계자는 “해설사 역량 강화를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합천군에 감사하다.”며 “합천의 얼굴인 해설사로서의 책임감과 무게감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합천군은 총 16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해인사, 영상테마파크, 청와대 세트장, 합천박물관 등 관내 주요관광지에서 수준 높은 해설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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