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는 ‘2023년 아토피·천식 예방 관리 사업’의 신청자를 접수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관내 거주 만 18세 이하 아토피․천식 환아 중 의료급여 수급권자, 셋째자녀 이상, 다문화가정, 장애인 가정 등이다.
또한,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직장가입자 3인가족: 157,684원, 4인가족: 191,845원/최근 3개월 평균)도 포함된다.
의료비는 아토피 피부염(L20) 또는 천식(J45, J46) 환아에게 연 최대 20만원 (진료비,약제비)을 지원하며, 아토피 피부염 보습제는 로션 또는 크림을 연 최대 4세트 지원한다.
이번 아토피천식 예방 관리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보건소 건강증진과(055-831-35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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