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는 오는 5월 12일까지 ‘2023년 상반기 반려동물 영업자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영업별 영업자 준수 여부 △영업장 내 시설기준 준수 여부 △영업장의 허가등록 및 교육이수 여부 △인력기준 준수 여부 등 동물보호 관련 위반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4월 27일부터 개정·시행되는 동물보호법 주요 개정법령과 반려동물 영업자 주요 처벌기준 등을 반려동물 관련 영업자에게 안내해 불법·편법영업을 사전에 막을 예정이다.
시는 이번 일제 점검을 계기로 반려동물 관련 영업자의 영업 시설과 운영상황을 점검해 위반사항을 개선할 수 있도록 계도를 중심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