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 봉산면(면장 김길환)은 봉산면 청년회가 주관한 ‘제5회 합천 벚꽃음악회’가 지난 25일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기간은 3월 25일부터 4월 2일까지며, 주중에는 자유버스킹 공연장을 운영하고 주말에는 벚꽃가요제 및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로 꾸며진다.
특히, 더불어 포토존, 소원카드 쓰기, 푸드트럭 등 즐길거리도 마련돼 있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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