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안전쉼터 제공
[포토뉴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안전쉼터 제공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8.12.0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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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사진=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산청군=박영철 기자]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용석)는 백무동 한신계곡 내 ‘첫나들이 폭포’ 주변의 자연 경관을 편안하고 여유롭게 조망할 수 있도록 안전쉼터를 겸한 전망대를 설치했다.

설치는 지리산의 대표 계곡중 하나인 함양 백무동 한신계곡 내  ‘첫나들이 폭포’는 자연 경관이 수려한 반면 주변의 암반으로 인해 미끄러짐 및 추락사고 위험이 매우 크고 접근조차 어려웠다.

이에 안전쉼터 겸 전망대 설치해 한신계곡의 새로운 명소가 될 전망이다.

사진=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사진=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또한, 안전쉼터를 겸해 조성된 만큼 향후 간단한 구급약품도 비치할 예정이다.

특히,  백무동탐방지원센터에서 불과 1.2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승준 안전방재과장은 “이번 「첫나들이 폭포 전망대」 조성으로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함은 물론, 함양 백무동에 명소하나를 더 보태게 돼서 지역사회 관광 활성화에도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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