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은 ‘2023년 남해청년으로 살아가기(지역정착) 프로젝트’ 사업자를 지난 16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남해군 거주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한지 만 3년 미만인 만 19세~45세 이하의 청년에게 사업화 자금 및 정착활동비 등을 지원한다.
1개 사업장 당 최대 1,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추가 모집 사업량은 6개 사업장 내외이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군청 홈페이지 또는 남해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모집공고를 확인하여 지원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 후 군청 핵심전략추진단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핵심전략추진단(☏860-883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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