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중앙부처 출신 발전 협력 다짐
함양군, 중앙부처 출신 발전 협력 다짐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8.12.0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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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양군
사진=함양군

[함양군=박영철 기자] 경남 함양군 출신 정부부처 공무원 모임인 함공회(회장 강준석 전 해양수산부차관)는 지난 1일 서울 호텔프리마 옴니버스홀에서 2018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준석 회장을 비롯해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등 함공회 전·현직 회원들과 노명환 재경향우회장 등 향우, 그리고 서춘수 함양군수 등 군청 소속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8 송년의 밤 행사에서 고향 함양의 발전에 관한 덕담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춘수 군수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공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군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비지원에 많은 관심과 더불어 조력자로서 힘을 실어주길” 부탁했다.

강준석 회장은 “2020년 함양엑스포는 함양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산삼 항노화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세계적인 행사로 미력이나마 함공회를 비롯한 향우들의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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