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읍, ‘행복마을 어울림 축제’성료
의령읍, ‘행복마을 어울림 축제’성료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05.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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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령군
사진=의령군

[의령=박영철 기자] 의령군(군수 오태완)에 가장 늦게 생긴 마을인 의령읍 행복마을(이장 주웅일)에서 개최된 ‘행복마을 어울림 축제’가 의령군 내에서 가장 큰 마을 축제로 열려 주목을 받았다.

지난 13일 행사에는 오태완 군수와 김규찬 의장과 군의원, 권원만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행복마을과 인근 의령읍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여해 체험과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즐겼다.

축제는 주민이 참여하는 행복 마켓 운영과 아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끈 금붕어 낚시 체험, 어린이 소방 체험 등의 어린이 체험행사와 마술공연, 거주민이 참여한 풍물 연희패 놀이마당, 색소폰 앙상블 라르고공연 부림면과 화정면 출신 가수 강원과 심재민 초대가수 공연으로 절정을 이루었으며 마을 거주민들과 함께 행복을 선사하는 행복한 축제의 장이 됐다. 

이 축제는 행복마을과 상생협력을 맺은 테림페이퍼(주), 의령사랑병원과 미래연구원, 국제플랜트, 신우건설, 늘푸른(주)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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