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박영철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9일 창원과학체험관 다목적 강당에서 ‘2023 창원시 주민자치&마을공동체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 교육과 함께 오는 7~8월 주민총회를 앞두고 총회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 주민자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주제로 주민자치회 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교육에서는 55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일반시민, 담당 공무원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2022년 주민총회에서는 각 읍·면·동 주민이 직접 총 11억 규모의 157개 사업을 선정했고, 올해 사업 시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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