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10월까지 운영
산청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10월까지 운영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05.25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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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은 ‘2023년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 실행 전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장기간 거주하며 일자리나 생활환경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산청군은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체험마을인 지리산 덕천강마을을 사업운영마을로 선정해 이달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지리산 덕천강마을의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딸기 수제비 만들기, 전통 천연염색 체험 및 짚공예 체험 등이 있다.

  특히 마을이 소유한 필지에서 직접 농사를 지어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농업을 경험할 수 있게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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