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령=박영철 기자] 의령군은 ‘정암 스토리텔링 교육 및 전문 큐레이터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성교육은 지난 3월 7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 8회 16시간에 걸쳐 진행했으며, 2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군 관계자는 “전문 큐레이터 양성교육을 이수한 역량 있는 주민들이 앞으로 마을공동체 활동과 마을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정암 도시재생사업에 앞장서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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