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은 지난 24일 하승철 군수와 의용소방대원, 청년네트워크, 하동소방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생활교육장 개소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안전생활교육장은 옛 하동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을 리모델링한 연면적 488.82㎡ 규모로, 재난 안전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안전생활교육장은 군민대상 응급처치 및 화재진압 외 각종 안전사고 대처능력 교육을 실시하는데 하동소방서와 의용소방대원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은 학교, 어린이집, 읍면을 통해 1회당 30명 내외 신청 접수 후 실시할 계획이며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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