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안전대전환 6월 16일까지 민관합동점검 실시
남해군, 안전대전환 6월 16일까지 민관합동점검 실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05.2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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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해군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이 오는 6월 16일까지 관내 98개소의 시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안전대전환 집중점검은 세월호 참사 이후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추진해오던 국가안전대진단의 새로운 명칭으로, 민·관 합동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주요 시설 등을 점검해 위험요인을 없애고 사회 전반에 대한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예방활동이다.

 지난 25일(목) 오후에는 류해석 남해군 부군수가 2023년 집중안전점검 현장점검에 참여했다. 

류 부군수는 이날 관계 공무원 및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함께 삼동면에 소재한 물미해안전망대, 은점어촌체험마을 등 시설물의 안전 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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