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시설관리공단 설립‘탄력’
진주시, 시설관리공단 설립‘탄력’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06.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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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가 추진하는 ‘진주시 시설관리공단 설립안’이 최종 심의를 통과했다. 

 진주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교수, 회계사 등 민간전문가와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진주시 시설관리공단 설립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설립안에 대한 검증과 논의를 통해 공단 설립이‘적합’하다고 결정을 내렸다.

 설립심의위원회는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와 주민공청회 결과, 경남도 협의자료를 토대로 적정성, 경제성, 공공성 등 12개 지표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진주시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이 설립되면 △공공하수처리시설 △공영주차장 △화물자동차공영차고지 △중앙지하도상가 △진주종합경기장 △시지정 게시대 △진주대첩광장  총 7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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