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거창군, 크리스마스트리 밤하늘을 수놓다
[포토뉴스] 거창군, 크리스마스트리 밤하늘을 수놓다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8.12.11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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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군=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지난 9일 군청 앞 로터리 문화휴식공간에서 화려한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구인모 군수를 비롯한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내외빈과 200여 명의 군민과 함께 제6회를 맞은 트리문화축제를 축하했다.

 올해 제6회를 맞은 트리문화축제는 ‘소통과 화합의 도시, 러블리 거창’이라는 주제로 내년 1월 13일까지 펼쳐진다.

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트리문화축제는 매일 밤 6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한겨울 별빛과 함께 아름다운 밤하늘을 수놓는다.

 축제기간동안 매일 저녁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갓 탤런트 선발대회, 버스킹 경연대회 등 젊은이들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무대도 마련돼 있다.

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또한 행사기간 동안 이웃을 돌보고 사랑을 실천하는 불우이웃돕기, 아림 1004운동 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이날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위원회(위원장 손부익)에서 사랑의 자전거 15대를 거창군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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