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박영철 기자] 거창군 남상면은 지난 11일 귀농·귀촌인 소통·화합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남상면 어울림마을 2층 다목적홀에서 귀농·귀촌인과 남상면 기관단체 회원 및 관계자 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지역민과 귀농·귀촌인, 기관단체회원들은 인구증가와 거창군 지역발전에 기여하자고 다짐했다.
이날 춘전마을 임진영 씨는 귀농 5년차로서 사과과원을 가꾸는 보람과 애환에 대해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