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박영철 기자]경남 함양군이 환경부가 전국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환경부에서 31개 항목에 대하여 1차 서류·현장평가, 2차평가, 3차 최종심사로 등을 진행했다.
함양군은 전 항목에서 고르게 전국 2위의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함양군은 하수처리장 3개소, 소규모공공하수처리장 48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2019년에는 3개소 소규모처리장을 추가 준공계획으로 10개 마을 주민 814명이 하수처리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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