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는 지난 14일 시청 6층 시장실에서 청렴시책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한 제2차 반부패 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박동식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사천시 반부패 청렴추진단은 4급 이상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청렴추진단 회의에서는 최근 개정된 청탁금지법에 따른 공직자 대처, 도내 공직감찰 주요 적발 사례 공유를 통한 반부패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그리고, 반부패 청렴 시책 추진내용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공직감찰 주요 적발 사례 분석으로 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공무원 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의 이해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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