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추석 대비 성수식품 조리·판매업체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제사‧명절음식 등 성수식품 조리‧판매업체(전통시장 포함) 및 유통‧판매업체 등 125개소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또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사용원료, 완제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적절성 ▲무표시 제품 사용 등 표시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 발견 시에는 관련 규정에 의거해 처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