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박영철 기자]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는 지난 17일 제18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결산보고와 제19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개최시기 등을 결정하는 결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유관기관, 사회단체,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힐링산청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개최된 금년 축제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축제는 주행사장을 산청IC입구 축제광장으로 옮겨 접근성을 높이고, 구절초가 만개한 동의보감촌과 연계하여 관광객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2019년 제19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9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13일간 산청IC입구 축제광장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됐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