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박영철 기자] 경남 합천군은 지난 17일부터 3일간 치매안심센터의 성과발표와 치매인식 개선 홍보관을 운영했다.
발표회는 야로·삼가·초계면복지회관에서 지역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안심센터의 권역별 쉼터 성과 발표를 가졌다.
권역별 쉼터 어르신의 공연을 시작으로 치매관련 영상 및 강의, 치매예방체조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특별공연으로 합첩읍 치매안심센터 쉼터 어르신의 공연과 각 지역 주민의 장기자랑은 큰 호응을 받았다.
합천군 치매안심센터는 11월 5일부터 권역별 쉼터에서 지역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주 4회 치매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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