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동의보감촌 공모사업 4년 연속 선정..관광객 유치 확대
산청군, 동의보감촌 공모사업 4년 연속 선정..관광객 유치 확대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8.12.2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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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군=박영철 기자] 경남 산청 동의보감촌의 관광콘텐츠가 4년 연속 정부의 전통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9 전통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 콘텐츠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산청 한방테마파크+α체험’ 운영비로 국비 5000만원을 지원받아 내년에도 전통문화 상설체험장을 운영한다.

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문체부는 전국 10개 지역의 콘텐츠를 선정해 국비지원과 전문가 컨설팅, 국내외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산청군은 운영실적과 관광객 만족도 부분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4년 연속 선정됐다.

군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베트남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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