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구인모 군수 민선 7기 우수한 성적 거둬
거창군, 구인모 군수 민선 7기 우수한 성적 거둬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8.12.2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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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군=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은 구인모 구수 민선7기 ‘더 큰 거창도약, 군민 행복시대’의 군정기조에 맞춰 총력을 다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거창군은 민선7기 첫해 각종 국가기관․외부평가 등에서 41개 분야를 수상해 경쟁력 있는 기초자치단체로 부상하고 있다. 

선정을 보면 ▲행정안전부 주민참여 예산제도 운영 평가 우수기관 선정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우수 지자체 선정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2등급 달성 ▲행정안전부 2018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서 우수상 ▲농림축산식품부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에서 우수상 ▲보건복지부 치매우수 프로그램 유공기관 ▲거창군 농산가공품 상표인 ‘오늘자람’이 특허청 제3회 우리말 우수상표 선정 등 41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또한 ,군은 특별교부세 등 4억 5000만 원의 상사업비와 시상금을 확보해 주민을 위한 각종 사업으로 재투자할 계획이다.

구인모 구수 민선7기 군정기조에 맞춰 공직자 1인 1시책 개발 등 공무원 역량강화 시책의 효과가 다양한 분야에서 점차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

구인모 군수는 “모든 공직자들의 2019년은 더 큰 도약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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