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이 천혜의 자연환경과 최고의 스포츠 인프라 구축으로 전국 최고의 동계 전지훈련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1차 동계전지 훈련팀으로 고등부 2팀, 중등부 34팀, 해외 1팀 등 37개의 축구팀과 야구, 육상 등 40여팀 2,000여명의 전지훈련팀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 강소성 해문시 코디온클럽 소속 선수단 90여명이 합천군을 방문하여 전지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들 선수단은 1월 1일부터 31일까지 군민공설운동장, 군민체육공원, 삼가·가회·대병·용주체육공원 등에서 본격적인 전지훈련과 스토브리그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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