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박영철 기자] 제12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의 판매장터 등 매출액이 예년의 3배 이상으로 뛰어오르는 등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지리산산청곶감축제위원회와 산청군은 지난 3~6일 4일간 시천면 곶감유통센터(송하중태길 6) 일원에서 개최됐다.
산청곶감축제에 6만6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곶감 판매장과 농특산물장터 등 판매장터의 매출액이 6억6000여만원으로 집계돼 큰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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