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영호진미’ ‘해담’ 공공비축매입 벼 선정
함양군, ‘영호진미’ ‘해담’ 공공비축매입 벼 선정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1.1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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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양군
사진=함양군

[함양군=박영철 기자] 경남 함양군이 2020년 공공비축매입 벼 품종으로 ‘영호진미’와 ‘해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선정을 위해 지난 9일 함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산물품질관리원 함양사무소, 이장단협의회 및 농업인 단체, 관내 RPC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미질이 좋고 지역특성에 적합한 ‘영호진미, 해담’을 2020년 공공비축미곡 품종으로 선정됐다.

함양군 2020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은 자체 선정결과를 경남도에 제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받아 확정되게 된다.

올해 2019년 공공비축매입 벼 품종은 ‘추청’과 ‘조평’으로 선정되어있으며 특히, 조평은 산간지대 일부(서상, 마천, 백전, 서하 일부) 지역에서만 수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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