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박원순 서울시장 ‘곶감축제’장 찾아 토크쇼 진행
함양군, 박원순 서울시장 ‘곶감축제’장 찾아 토크쇼 진행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1.1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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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양군
사진=함양군

[함양군=박영철 기자] 서울특별시 박원순 시장이 ‘제3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장을 방문한다.

박 시장은 오는 13일 ‘제3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가 열리는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인근 축제장을 방문해 서춘수 함양군수와 환담을 갖고 우호교류 협약 체결 이후 지속적인 교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 주무대에서 서울시와 함양군의 상생발전 방안 이라는 주제로‘서울시장 박원순과 함께하는 톡톡톡’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함양군은 지난해 11월12일 서울시청과 상호 교류협력 확대와 상생공동체 형성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안전먹거리 공급 및 농촌사랑운동 실천 △지역 문화·관광·축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귀농·귀촌 희망시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 △공무원 인적교류 및 정책 우수사례 공유 △청년 및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양 시군의 발전을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함양군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제3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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