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전지훈련 여자축구팀 친선축구대회 개최
함양군, 전지훈련 여자축구팀 친선축구대회 개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1.1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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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양군
사진=함양군

[함양군=박영철 기자] ‘2019년 함양군수배 전국여자중학교 친선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함양군은 군축구협회(회장 안병명) 주관으로 지난 10일 고운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열고 본격적인 경기일정에 돌입했다.

함양군은 매년 많은 전지훈련팀들이 찾는 메카로 자리잡고 있으며, 축구 전지훈련팀의 기량 향상을 위한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친선축구대회에는 충북 충주시 예성여중, 전북 완주군 삼례여중, 강원도 강릉시 하슬라중, 충남 논산시 강경여중, 광주광역시 광산중, 경남 진주시 진주여중, 인천광역시 가정여중 등 7개팀 200여명의 선수와 감독 등이 참여해 풀리그전으로 13일까지 기량을 겨룬다.

 군은 우승과 준우승, 3위에게는 트로피와 상품을, 대회에 참가한 7개팀 전원에게는 함양의 특산물인 사과와 함양쌀 등을 기념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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