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박영철 기자] 경남 합천군(군수 문주희)은 지난 15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19 성인문해교실 개강과 관련하여 강사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올해 수강생은 약 750여 명으로 12개월간 일상생활에서 유익하게 쓸 수 있는 내용들을 교육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올해도 합천군에서 운영하는 성인문해교실은 마을별 권역별 48개소에서 48명의 강사들이 마을로 직접 방문하여, 주2회 봉사하는 마음과 열정을 가지고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관내 군민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자리 잡은 성인문해교실은 1월 개강하여 12개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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