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실리콘밸리 한인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 체결
거창군, 실리콘밸리 한인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 체결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1.1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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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군=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은 지난 17일 미국 실리콘밸리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원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거창군청에서 경제·통상·교육 등 분야 교류 활성화와 상호협력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거창지역 혁신 스타트업 기업들과 농‧특산품이 미주지역으로 진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주 실리콘밸리 한인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도 혁신도시로 나아가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의 하나로 주목할 만한 행보로 평가된다.

한편 거창군은 승강기안전인증센터 유치와 승강기·IT 등 5개 기업체를 유치하여 자연과 농업, 그리고 기업이 상생하는 군민 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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