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온라인 마케팅 40일만 4억원 판매 농가소득‘톡톡’
산청군, 온라인 마케팅 40일만 4억원 판매 농가소득‘톡톡’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2.15 0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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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군=박영철 기자] 산청군이 SNS 등 새로운 온라인 유통채널을 활용해 40여일 만에 4억원 어치의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했다.

산청군은 군 직영 ‘농특산물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올해 1월1일부터 최근까지 4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지난 1월10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진행한 설맞이 온라인 이벤트에서 2억8000만원 어치의 농특산물을 판매해 눈길을 끌었다.

군은 따르면 지난해 설 대비 23%, 추석 대비 67% 증가한 것이다고 밝혔다.

군은 현재 산엔청쇼핑몰을 포함해 우체국쇼핑과 인터넷 오픈마켓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최근 새로운 온라인 유통채널인 카카오 스토리 채널,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개설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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